마츠모토주조(松本十帖)
아사마 온천에 들렀더니 아주 특별한 곳이 있었다.
마츠모토 주조(松本十帖)라는 곳인데 온천호텔의 일부를 도서관과 카페로 만들어 놓은 곳이다.
입구에 발을 담그는 탕
욕실로 올라가는 계단에서부터 책들이 진열되어 있었다.
욕실 안의 수도 꼭지 앞으로 진열된 책장
아기 기저기를 가는 곳도 있다.
읽고 싶은 책을 골라서 책을 읽을 수 있는 멋진 공간이 있다.
여기서 잠시나마 여유로움을 즐길 수 있는 곳이라 분위기가 좋다.
여기는 대욕조이다. 목욕탕이 도서관으로 변신한 모습이 꽤 매력적이다.
벽면의 책들
세면대에도 서적
도서관 안에서 본 입구이다.
카페 입구
호텔 전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