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츠모토시에는 아사마(浅間)온천과 우츠쿠시가하라(美ヶ原)온천이 있습니다. 이 두 온천은 마츠모토역에서 시내버스로 15~20분 정도 걸리는 거리여서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오랜 역사의 전통적인 온천 료칸뿐 아니라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천연 온천의 공중탕도 있고, 료칸에 따라서는 그곳에서 숙박하지 않아도 료칸 온천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이 지역 주민들에게도 인기인 공중탕 요금은 300~600엔 정도이고 가족탕은 1시간에 3,000엔 정도입니다.
특집
마츠모토 시내의 온천
자연 속의 온천
본격적인 온천을 경험하고 싶다면 우츠쿠시가하라(美ヶ原)고원의 산록에 있는 도비라(扉)온천과 노리쿠라고원의 산속에 있는 우유 빛 탕의의 시라호네(白骨)온천 등, 자연에 둘러싸인 온천을 추천합니다. 마츠모토시에는 온천 마니아에게 인기인 깊은 산속의 온천이 도처에 산재해 있습니다. 온천 료칸은 1박 2식이 보통이지만 잠만 잘 수 있는 곳도 있고, 저렴한 곳부터 고급 온천까지, 또 조그만 곳에서 규모가 큰 곳까지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요금은 주말요금과 성수기, 비수기 등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자연 속에서 본격적인 온천을 경험하여 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