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바가주택(馬場家住宅)
마츠모토시 16개 박물관 중 하나인 바바가주택(馬場家住宅)을 들렀다.
이곳은 1582년경에 우치다 지역의 토지를 논과 밭으로 개발해 농업으로 번성하여 번주(諏訪高島藩)와 친밀한 관계로 특별한 지위를 얻은 바바가문이 살던 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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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알프스 산봉우리와 주위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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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에 중요 문화재로 지정되었다.
배움의 도시인 마츠모토시 16개 박물관에 관한 안내 현수막이 걸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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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시마번주(高島藩主)가 스와(諏訪)에서 시오지리(塩尻)를 거쳐 마츠모토(松本)까지 순시(巡見)에 대한 기획전을 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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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리(囲炉裏):집안에 있는 난로이다. 농가 등에서 난방용 취사용으로 불을 피우는 장치이다.
식사 준비에 필요한 주방기구
집 주인이 실제로 입었던 옷이다.
정원
1850년경에 지어진 건축물인데도 관리가 잘 되어 있었다.
이층 다락방에 올라가니 거기에는 이집의 외관 그림이 있었다.
집터에서 발견된 유물이다.
당시에 쓰던 농기구와 사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