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3일 기다리고 기다리던 마츠모토 마라톤 대회가 3년만에 무사히 개최되었다. 

 오랜만에 개최되는 대회인 만큼 참가자도 4700명 가량이나 되는 선수들이 출전을 했다고 한다. 

힘차게 모두가 힘을 낼 수 있도록 응원하는 차원에서 취재에 나섰다.

비가 내린다는 예보였지만 런러들의 열기가 끝날 때까지 날씨는 버티고 있었다.  

아리스의 코스튬 의상을 한 참가자가 골을 향해 전력 질주하고 있다. 힘내라! 힘내라!

앞으로 1킬로

꼬맹이 아가씨들의 가두 응원도 힘차게!! 힘내라!

골인 후에는 역시 코로나 대책의 소독은 필수!!

남자 입상자들

왼쪽에 고개 숙인 사람이 우승자이다. 일본 전국에서도 유명한 공무원 선수인데 보스톤마라톤에서 우승 경험도 있다고 한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앞줄에 앉은 여성이 스케이트 고다이라 나오 선수이다. 여기서 볼 줄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