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미코치에서 6월 3일에 웨스튼제가 열렸습니다.

계절 정보 / 등산・하이킹
화, 6월 12,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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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알프스를 넓게 세계에 소개한 영국인 선교사 월터•웨스튼을 사모해 열릴 축제입니다. 버스 터미널에서부터 걸어서30분 정도의 거리에 있는 아즈사가와강 우안(右岸/하류로 향해 강 오른쪽) 암벽에 웨스튼 릴리프가 끼워 넣어지고 있습니다. 그 앞 광장에서 기념식이나 강연이 있었습니다.
웨스튼은 「일본 근대 등산의 아버지」라고도 불려 있고 일본 산악회 설립 계기도 만들었습니다. 웨스튼제는 일본산악회 시나노(信濃)지부가 주최합니다.
옛날 아직 차도가 없었던 무렵,도보로 도쿠고우도우게(고개)를 넘어 가미코우치로 온 웨스튼. 그를 모방해서 매년 6월 첫번째 토요일에는 당시와 같이 등산객 수백인이 고개를 넘어 가미코우치로 들어옵니다. (올해는 작년 큰 비 때문에 등산로가 사태 때문에 통행금지가 되서 등산할 수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