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눈

자연 / 계절 정보
월, 3월 1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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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의 시작과 함께 봄기운과 긴 겨울이 지나감을 느낄 수 있었다.

 매화나무에서는 꽃망울을 보이기 시작하였고…

 

 

동네 공원에서 놀고 있는 아이는 없었지만 봄을 기다리는 마음은 사람이나 꽃이나 한결같은 마음일 것이다.

 

  

하지만 오늘 아침에는 봄이 오는 것을 시샘하는 동장군이 온 세상을 하얗게 만들어 놓았다.

 

오후 1시경에 우치다 지역에서 바라보는 마츠모토 분지는 구름과 함께 어디가 평지인지 어디가 산인지 구분이 가지 않을 정도…

그렇지만 3월 중순이라는 계절에는 동장군도 어쩔 수 없는 모양이다.

저녁무렵이 되니 평지는 원상복귀를 하였다…

거리가 언제 동장군이 다녀가셨지… 의문스러울 정도로 ㅋㅋ

꽃샘추위로 아직은 춥지만 어디선가는 몸의 소리가 들리는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