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라타역

그 외
일, 3월 17,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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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아침에 히라타(平田)역 주위를 산책했다.

마츠모토의 교통수단은 자동차가 기본이라 전철역 주변을 처음으로 걸어서 가 봤더니

이때까지 몰랐던 거리의 색다름을 발견할 수 있었다.

 옛날 집의 담장에서 일본 전통의 정취가 느껴진다.

 매화꽃이 피기 시작하고 있었다.

 철길 바로 옆에는 절터가 남아 있었다.  이 철길 건너목을 자동차로 자주 지나다니는 길인데도 불구하고 이때까지 전혀 몰랐다니… 새로운 발견에 놀라울 따름이었다

   

역 북쪽으로 작은 공원이 있었고 그 주변은 사람만이 아니라 반려견의 산책로로 많이 이용되는지

산책 때는 개의 변을 반드시 주인이 처리 하라는 안내문이 있었다. 안내문을 보고 ㅋㅋ

   

히라타역을 출발해 마츠모토로 향하는 전철이 달리고 있다

 

히라타 역은 간이역이라 한 시간에 2-3대의 전철이 들어와서 저녁 늦은 시간이 되면 역무원이 근무를 하지 않는다고 한다

오전에는  맑다가 점심무렵부터는 비가 내리면서 산쪽에는 눈이 오는 날씨였다.

봄이 오는 것을 겨울 동장군이 방해를 …

다음 주부터는 낮기온이 15도 이상 올라가면서 봄 기운을 느낄 수 있다고 하는데

따뜻한 날씨에 봄나들이를 생각하니 콧노래가 저절로 흘러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