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카마치 몽블랑 젤라또
9월 중순인데도 낯 기온이 33도까지 올라간 연휴이다. 더위가 게속되고 있어 몸도 피곤하고 따분하기도 해서 해가 질 무렵에 나카마치에 산책을 갔다.
오이모비요리(おいも日和)라는 가게 앞을 지나가다 고구마에 꽂혀서 들러 보았다. 고구마로 만든 여러 제품이 신선하게 다가와 맛이 궁금해졌다.
그 중에서 몽블랑 젤라또라는 메뉴가 맘에 들어 주문을 했다.
콘 안에 젤라또아이스 위에 면을 뽑듯이 고구마가 먹음직스럽게 얹혔다.
두 가지 색의 몽불랑과 그속의 아이스크림!
젤라또아이스가 고구마의 텁텁한 맛을 상큼한 맛으로 입 안을 만들어 줘 그 맛이 일품이었다.
가게 안에는 고구마로 만든 많은 종류의 제품들이 나란히 진열되어 있다.
홈페이지 https://www.oimobiyori.j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