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요리 도시락
최근에 델타변이 코로나 수치가 심상치가 않다. 코로나 이후로 좀처럼 외식하기도 힘들다. 문득 지인의 소개로 한 번 갔던 프랑스 요리가 생각이 났다. 이 와중에 레스토랑에 가서 먹기도 그렇고 해서 테이크아웃이 되는지 전화를 해 보니 가능하다고 했다. 좀 가격대가 있는지라 어떻게 할까 고민을 하다가 오늘은 왠지 특별한 음식도 먹고 싶고 해서 큰 마음 먹고 주문을 했다.
프랑스요리 레스토랑 사와다(澤田)도시락
먹어 보니 식당에서 먹는 거랑 별반 차이가 없을 정도로 프랑스 풀코스가 도시락에 다 들어 있는 듯 했다.
샐러드며 각각의 음식 하나하나가 정말 맛있게 요리가 되어 있었다. 남은 소스도 버리기 아까울 만큼 너무 맛있어서 핥아서 먹고 싶을 정도였다. ㅋㅋ
들어가는 입구이다. 오래전에 생긴 건물이라 전경이 썩 멋있지는 않지만 겉보다 맛으로 승부하는 집이다.
카운터
피카소 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