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의 날
6월 20일 세 번째 일요일은 아버지날(父の日)이다. 부모님처럼 지내는 분을 모시고 일 년 반만에 외식을 하러 갔다.
중국 사천요리집(四川の華)인데 정말 오래간만이다. 한국은 어버이날인데 일본의 아버지날은 미국에서 들어온 풍습으로 어머니의 날과 구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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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집의 상징인 입구의 횃불
단체로 갔을 때 먹기 좋은 5인용 일반적인 코스 요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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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음식점을 돕는 캠페인 식사권도 사용 가능했다.
그런데 미리 구입을 해야 사용할 수 있는데 20%가 할인이 되는 찬스를 놓쳐서 너무 너무 아까웠다.
실내에 걸려 있는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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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 대기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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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는 마츠모토 야마가 응원과 각종 안내가 붙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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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피 사진 원탁은 이 층에 있는데 일요일이라서 그런지 일 층만 개장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