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ＪＡ)직판매장(松本ハイランド ファーマーズガーデンうちだ)에 잠시 들렀다. 채소가 많이 나는 철에는 주차 공간이 부족 할 정도로 붐비는 곳이다. 그런데 오늘은 차량이 5대 뿐이었다.

야마가타무라（山形村）의 특산물  마（山芋）

신슈의 맛있는 사과

조금 시든 꽃도 있다.

새해  장식（門松）

                                                           새해를 맞이하기 위한 대목인데도 불구하고 조용하다.

소프트 아이스크림 

돌아오는 길에 액땜으로 유명한 고후쿠사에 잠시 들러서 내년에도 무병 건강하기를 기원했다.

                 올해는 코로나로 힘든 세상이었지만 내년에는 편안한 세상이 오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