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키가와(강)에서의 벚꽃놀이
 몇 일전 스스키가와(강)에서 하나미(꽃놀이)를 했습니다.
몇 일전 스스키가와(강)에서 하나미(꽃놀이)를 했습니다.
신마츠모토 모노가타리(新松本物語)의 회원이 모여서 한 바베큐파티에는
베트남,미국,영국,멕시코,오스트라리아,뉴질랜드,카나다,러시아,일본,한국등의 회원,비회원 50여명과 어린이등이 즐거운 한 때를 지냈습니다.
 스스키가와는 강을 따라 양 쪽으로 벚꽃나무가 쭉 심겨져 있는데, 강 가에 서면, 가슴이 툭 트이는 경치가 그만입니다. 해마다 벚꽃이 활짝피면 많은 사람들이 강 가에 나와서 바베큐를 하기 때문에, 특히나 주말엔 꽃 향기보다는, 고기굽는 냄새가 충만(?)합니다.
스스키가와는 강을 따라 양 쪽으로 벚꽃나무가 쭉 심겨져 있는데, 강 가에 서면, 가슴이 툭 트이는 경치가 그만입니다. 해마다 벚꽃이 활짝피면 많은 사람들이 강 가에 나와서 바베큐를 하기 때문에, 특히나 주말엔 꽃 향기보다는, 고기굽는 냄새가 충만(?)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하는데 일본에서는 “하나요리 당고”(꽃보다 떡)라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하는데 일본에서는 “하나요리 당고”(꽃보다 떡)라고 합니다.
아무리 예쁜 벚꽃도 배가 고파서야 안되겠죠.
꽃도 예쁘고, 바베큐도 맛있는 즐거운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