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 끝.본격적인 등산 시즌이 시작!!
드디어 장마가 끝났습니다.
이제 야리가타케, 호타카다케는 만년설과 고산식물의 꽃이 아름다운 여름 등산 시즌을 맞이합니다.
등산로에는 거의 눈이 없어져서 아이젠이 없이 등산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해발이 높은 곳은 생각보다 춥기 때문에 반드시 방한옷을 준비합시다.
또 주의해야 하는 것은 일본의 여름 날씨에 특유의 벼락을 수반한 소나기입니다.
이러한 소나기는 오후에 많고, 이것을 피하기 위해 당일 숙박지에는 오후 2시, 늦어도 4시까지에 산장이나 캠프장에 도착하는 일본 등산 습관이 있습니다.
북알프스 등산을 가는 여러분!! 꼭 비옷을 준비해 주시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