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리가타케방면
가미코치에서 야리사와를 경유해서 야리가타케산장까지의 등산로는, 야리사와롯지(산장)의 위에 있는 바바다이라캠프장 상부 군데군데 잔설이 있습니다. 아침, 저녁 등은 잔설이 얼어 미끄러지기 쉽습니다. 간이 아이젠, 스톡의 준비를 권합니다.
호타카다케방면
가미코치에서 가라사와까지는 혼다니바시(本谷橋다리) 위부터 잔설이 있습니다.간이 아이젠과 스톡의 준비를 권합니다.다만 가라사와보다 상부는 예년보다 잔설이 많이 있어 호타카다케를 등정하려고 하는 경우에는 12 발아이젠과 피켈 그리고 설산등산의 경험과 기술이 필요합니다.
지난 달 한국인 등산객의 실족 사고가 일어나 헬기로 구출되었습니다. 북알프스는 장마가 끝날 7월 하순까지는 아직 잔설이 많은 설산등산이다고 생각해 주십시요.
알림
오쿠호타카다케에서 다케사와를 경유해서 가미코치로 하산하는 코스에 있던 다케사와휘테(산장)는 올 해부터 폐쇄되었습니다. 캠프장, 물터, 화장실도 없습니다. 따라서, 이 코스를 등산하는 사람은 사고나 날씨 급변 등에 충분히 주의해 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