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순환농법을 이용한 블루베리를 따는 농장

아즈미노에서 자연을 느끼며 블루베리를 딸 수 있는 곳이다. 마츠모토시내에서 차로 약 35분 정도로 갈수 있는 곳인데 몇 달전부터  아이들이 엄마가 손수 만들어 준 블루베리잼이 먹고 싶다는 성가심에 못 이겨서 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다녀왔다.

 

테라스의 장식.

 

 

 

 

 

 

 

 

 

 

 

 

 

이 농장에서의 장점은  무비료, 무농약이라는 점이다.

그래서 그런지 평일인데도 아이들을 데리고 온 가족들이 많았다.

 

 

 

 

 

 

 

 

 

 

 

 

산미와 단맛등의 22품종의 여러 맛을 풍미할 수 있고 품질 개량으로 큰 송이도 있었다.

 

 

 

 

 

 

 

 

 

 

 

 

 

 

 

 

 

 

 

 

 

 

 

 

 

 

 

 

휴게소 안에는 어린이 장난감과 베이비 침대도 구비되어 있어서 베이비맘에게는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듯 …

오두막처럼 생긴 곳에 2층으로 올라가보니 경치 좋은 테라스가 있었다.

잠시 쉬면서 커피 한 잔을 할 수 있는여유로움이 느껴지기도 …

 

 

 

 

 

 

 

 

 

 

 

 

 

 

 

 

 

 

 

 

 

 

 

 

 

 

 

 

 

 

 

 

 

 

 

 

 

 

 

 

7월말이라 벌써 끝물이라고 해서 많이 딸 수 있을까 걱정했지만

짜잔～  이렇게 많이 따버렸～수 

울 애들이 이걸 보고  기뻐할 생각을 하니 더위도 싹～ 가시고

내년엔 애들도 데리고 와야지～

 

마츠모토역에서 차로 북서쪽으로 35분 정도 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