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츠모토 컨트리클럽

일, 12월 2,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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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이 되었다.

보통 골프장은 눈이 오면 시즌이 종료되지만 올해는 예년보다 날씨가 따뜻하고 눈도 내리지 않아서 골프를 칠 수 있었다. 

 

마츠모토 컨트리클럽에서 마츠모토시를 일망할 수 있다. 멀리 북알프스 산맥과 산정상에는 눈이 쌓여있다.

한국과 달리 겨울이 되어도 나무가 푸르다. 잔디와 코스의 상태도 나쁘지 않았다.

12월인데 사쿠라(벚꽃)이 피어 있다. 골프장 직원에게 물어보니 칸자쿠라라는 종류인데 추울때 핀다는는 얘기를 들었다. 한국의 골프장은 많이 가보질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마츠모토의 추운 지방에서 이런 경치를 보는  맛이 새삼스러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