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미고치 ~다케사와 등산

등산・하이킹
월, 8월 20, 2007
36

이웃에 사는 초등학교 3,4,5,6학년의 어린이 4명과 어른 4명이 가미고우치를 다녀왔습니다. 윤이,유희,세리,리나는 가미고우치의 다케사와를 등산을 하고, 잔설에 이름을 쓰고 와서는 일생 못잊을 것이라는 둥.. 흥분 상태이였습니다. 여름방학에 눈을 만져볼 수 있는 것은 신기한 일이지만, 눈이 있는 곳까지의 등산은 쉽진 않았나 봅니다.
가미고우치의 예의 그 투명한 맑은 물과 공기에 8월의 무더위를 잠시 잊고,
강 가의 늘어선 나무벤치에 앉아, 천연에어컨임을 연발하면서, 쉼을 얻고 돌아왔습니다. 함께한 신슈대학의 허 영교씨는, 연 진숙 선생님과 함께 새 가족이 되었습니다.>